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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즈니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없이 결과 인정!(3/14일부터)

by 새벽형 인간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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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하루 늘어나고 있습니다.

3월 11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의료기관에서 시행 중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대해서
추가 PCR검사 없이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겠다고 밝혔다고 해요.

그리고,
60살 이상 확진자는 검사받은 의료기관에서 곧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해 중증화 예방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yonhapnews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부겸 총리

오미크론 확산세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여러 연구 팀에서 예측한 바에 따르면
3월 12~22일에 정점을 맞게 되고
그 규모는 하루 최대 37만 명 수준이 될 것.

 


또한 정부는 이 기간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여서 국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감염병전담요양병원 등 2,300여 개의 병상을 추가하고, 코로나 치료가 끝난 환자에게는 병실 이전을 권고해 여유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pixabay

코로나 검사체계도 보완


다음 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대해서도 추가 PCR검사 없이 그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신속한 판정이 가능하게 돼 추가 감염을 선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pixabay

백신접종에 대한 당부


김부겸 총리는 백신접종이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라고 했습니다.
미접종자는 오미크론이 결코 가벼운 질병이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달라고 하며, 기존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은 노바백스를 접종할 수 있으니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초중고 개학에 따른 방역


전체 학생의 81.9%가 등교수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등교수업은 포기할 수 없는 과제이고, 새 학기 적응기간 이후에도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지켜내기 위해 협력해달라고 말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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