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더원리츠 공모주
공모 주식수: 1950만주
일반 공모주 청약: 3월 2~3일
공모가: 5000원
공모 금액: 54조3000억원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코람코더원리츠란?
코람코자산신탁이 출시하는 첫 번째 영속형 오피스 리츠.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음.
코람코더원리츠는?
지난 2017년 정부의 공모, 상장리츠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상장시키는 세 번째 리츠이자 코람코자산신탁 최초의 영속형 오피스리츠.
여의도 금융업무지구 랜드마크빌딩인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상장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오피스자산을 늘려간다는 계획.
하나금융투자 빌딩은 1994년 준공 이후 줄곧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한국3M, 인텔코리아 등이 임차 중이라고 합니다. 이들 주요 임차인들이 전체 임대 면적의 93%를 사용하고 있어 1%대 미만의 낮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다.
연 6.2% 수익률, 연 4회 분기배당
코람코자산신탁 측은 안정적 임대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공모가 기준 연 환산 6.2%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방침.
연 4회(2·5·8·11월) 분기 배당정책을 도입할 계획.
또한, 금리 인상에 따른 수익률 하락에 대해서도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단계적 전략을 세웠다고 한다.
단기적으로는 최적의 시기에 낮은 고정금리(2.55%)로 장기 부채 조달을 완료해 금리 상승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고 한다.
중장기적 방안으로는 임대차 계약에 근거한 임대료 상승분을 통한 이자비용 상승 부담 완화, 지속 자산 편입에 따른 신용 등급 제고와 이를 활용한 회사채 발행을 통해 금리 인상에 대응할 방침.
수요예측
코람코더원리츠는 2월 21~22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79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 국내 연기금과 공제회들이 참여했고, 해외 기관 119개가 참여했다고 한다.
역대 상장 리츠 중 두 번째로 높은 것!
우크라니아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증시가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커져 안정적 배당 수익을 보장하는 리츠 투자에 관심이 몰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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