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8804개소에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개소당 총 500만 원의 규모이며, 이 것은 시비로 마련된 긴급복구비 200만 원과 추가된 서울시 지원금 100만 원 그리고 중앙정부 지원금 200만 원을 모두 합한 금액입니다. 서울시는 피해 소상공인 분들이 빠르게 영업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긴급복구비, 정부지원금 외에도 예비비를 활용하여 추가로 100만 원을 더 지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럼 서울시 폭우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500만 원 지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서울시 폭우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개요
2. 서울시 폭우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
1. 서울시 폭우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개요
서울시가 추석 전까지 수해피해를 입었던 소상공인분들의 8804개소에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차질없이 지급하여 빠른 생업복귀를 돕는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은 개소당 총 500만 원이며 긴급복구비 200만 원, 서울시 지원금 100만 원, 중앙정부 지원금 200만 원을 합친 금액입니다. 서울시는 하루빨리 피해 소상공인분들께서 영업을 정상화 하실 수 있도록 기존에 계획되어 있었던 서울시 긴급복구비 및 정부지원금 외 추가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예비비를 활용해 개소당 100만 원을 추가해 총 500만 원을 긴급지원 하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 피해 보상을 위한 소상공인 풍수해보럼료도 추가로 지원합니다. 현재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70%의 금액을 지원하는데 여기에 서울시가 최대 21%까지 추가로 지원하여 부담을 줄여드립니다.
풍수해 지원 보험 같은 경우에는 소상공인의 상가나 공장의 시설, 집기, 재고자산을 대상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상가는 1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공장은 1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 재고자산은 500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보상해 드립니다.
2. 서울시 폭우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
서울시는 8월 8일~8월 31일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으로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았습니다.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소상공인 8804개소가 이번 지원대상에 해당합니다. 접수가 완료된 후 결과를 살펴보니 관악구가 2040개소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동작구는 1895개소이며 서초구는 1538개소 였습니다.
서울시에서는 9월 5일~6일에 지원금을 자치구로 교부합니다. 자치구에서는 늦어도 9월 8일까지 소상공인분들께 500만 원 전액을 지급 완료합니다.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는 피해가 컸던 만큼 우선 배정합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서울시 폭우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500만 원 지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폭우로 인한 수해를 입으신 많은 서울의 소상공인 분들께 이번 지원금이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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